낙엽지는 가을날에

사람은 사랑에 목이메어 살고...   사랑은 그리움에 묻혀 산답니다..   몇년여 맺은 인연과 우정,   만남보다는 그리움이 앞섭니다..   앞선 그리움에..   님에게 이렇게 그리움을 띄워 봅니다..   떨어지는 낙엽속에서 님과 그리움을 찾아 보려,   애를 쓰지는 않으렵니다...   그저 님을 그리며,   묵묵히 기다리렵니다..   낙엽이 모두 떨어 질때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