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해학

반 했습니다~~

망태기@인동초 2011. 3. 22. 20:41

반했습니다.

어느 학교 복사실에 못생긴 여자가 들어왔다.

마침 먼저와 있던 잘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바~ 반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여자는 기쁘고 감격스러워 눈을 반짝이며 어쩔줄 몰랐다.

그러자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나머지 반도 금방 끝납니다"

 

   띠우웅~~~